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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6.18 동해시 여행지 추천, 감성 충만한 최고의 포토존 <동해시 논골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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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여행으로 다녀온 동해 삼척 여행,

묵호항 근처 <오부자 냄비 물회>에서 식사를 마친 후

https://colorlessideas.tistory.com/594

 

동해시 묵호항 맛집, 시원한 물회가 생각날 때 <오부자 냄비 물회>

동해 명소, 촛대 바위와 출렁 다리를 돌아본 후 점심 식사를 하러 묵호항으로 향했다. 이 곳은 재작년 가을 여행때도 왔던 곳이라 이번이 두번째 방문. 지난번 동해 여행 때 먹었던 중식집, <덕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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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들렀던 <논골담길>

 

인생샷 명소로 유명한 

<논골담길>을 걷는 방법은 여러 경로가 있지만 

2년전 이 곳에 처음 왔을 때처럼 

이번에도 묵호항 주차장 건너편 등대오름길(주소: 일출로 97) 입구에서부터 시작했다. 

입구에서부터 벽화 아니 담화가 이어진다. 

담화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담에 그려진 그림이라 담화인가?' 싶었는데 

그 외에도 "이야기가 담긴 그림"이라는 뜻을 담고 있단다. 

묵호만의 이야기가 담긴 그림을 통해 

이 곳을 찾는 사람들과 진정한 소통을 하고 싶다는 의미라니...

짧은 길 이름 하나에도 이렇게 심오한 뜻이~^^

입구에서부터 시작된 담화들은 

비탈길과 계단으로 내내 이어진다. 

재미있는 그림과 

내 맘을 콕 집어낸 듯한 표현에 미소가 절로~ㅋ

 

 

가파른 계단도 

칼로리를 계산하다보면 

힘든 것도 잊게 되고...

어느새 뒤를 돌아보면 벌써 이만큼이나 높이 올라왔다. 

아기자기한 풍차와 바람개비들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소주 한 잔에 담긴 바다 그림을 바라보며 입맛을 다시기도~

처음 이 곳에 왔던 2년전 나를 한참 웃게 한 이 그림은 여전히 그 자리에~

개가 왜 돈을 물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이 글도 읽어보시길~ㅎㅎ

https://colorlessideas.tistory.com/437

 

동해시 관광지 추천 #1.인생샷 명소로 강력 추천, <논골담길>

강릉에서 하루를 보낸 후 다음날 아침 일찍 동해시로 향했다. 강원도 여행은 숱하게 다녔지만, 동해시 여행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가장 먼저 우리가 향한 곳은 묵호항앞 수변 공원. 이 곳에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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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뜨거운 땡볕을 온몸으로 맞으며 

언덕을 오르다보니 

어느새 논골담길의 정상인 묵호 등대에 도착. 

등대 입구에 그려진 포토존도 찍어 보고~

시간 관계상 

지난 번에 올랐던 

묵호 등대는 이번에는 패스~

2년전 왔을 때는 한참 공사중이었던 

스카이 도째비 스카이밸리는 드디어 완공되어 있었다. 

등대 쉼터에 앉아 잠시 쉬면서 땀을 식히며

잠시 발 아래 펼쳐진 푸른 동해 바다를 감상한 후

논골담길의 하이라이트인 "바람의 언덕"으로 향했다. 

"바람의 언덕"은 논골 1길과 2길 중 어느 길로 가도 상관없다.

우리가 걸은 길은 논골 2길 

내리막길이고 

좀처럼 걸을 일 없는 좁은 골목길을 재미삼아 걷다보니 

이내 바다를 배경으로 세워진 멋진 포토존과 조형물들이 나타났다. 

지난 번 왔을 때,

다음을 기약해야 했던 카페에 들렀으나

안타깝게도 만석ㅠㅠ

바람의 언덕

아니 논골담길 최고의 포토존은 바로 여기~

내려오는 길에도 

볼 꺼리가 한 가득이라 

걷는 내내 발길을 멈추게 했던 

골목길 하나하나,

풍경 하나 하나가 포토존 명소였던 논골담길. 

논골담길을 그냥 한 바퀴 돌기만 한다면 1시간이면 충분,

만약 카페에서 차 한 잔 할 예정이라면 1시간 30분 이상,

도째비 스카이밸리까지 돌아보기를 원한다면 2시간 이상 소요된다,

 

동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반드시, 

주변 도시인 삼척이나 태백 여행 중 시간 여유가 있다면 

꼭 한 번 들르기를 추천하고 싶은

<논골담길> 여행 후기는 여기까지~

단, 더운 날씨에 여행할 예정이라면 

양산과 선글라스, 손 선풍기는 반드시 지참 하시길~

 

아울러 여름에 동해 여행을 하게된다면 

동해 천곡 동굴도 꼭 들러보길 강력 추천.

 

https://colorlessideas.tistory.com/439

 

동해시 관광지 추천 #2. 도심에서 만나는 신비한 동굴 <천곡 황금 박쥐 동굴>

동해시 여행 중 들렀던 두번째 관광지는 <천곡 황금 박쥐 동굴> 천곡 황금 박쥐 동굴은 1991년 아파트 공사를 하던 중 최초 발견한 이후 개발에 착수하여 1996년 일반에 공개된 동굴로서 총길이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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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빨간마트료시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