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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뮤지엄을 관람한 후
버킹엄 궁전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하게된 세인트 제임스 파크.
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인데다
웨스트민스터 궁전이나 빅벤과도 가까워
공원을 가로질러 가기로~
프랑스와 마찬가지로 영국 역시 산책 문화가 발달해서 그런지
평일 오후인데도
참 많은 사람들이 공원에 있었다.
런던 사람들에게는 물론,
우리처럼 지나가는 길에 들른 관광객에게도
소중한 휴식을 주는 고마운 공간.
프랑스의 공원들이 인공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데 반해
영국의 공원들은 보다 자연에 가까운 느낌.
공원 안 호수에는
두 개의 섬이 있는데 이 곳은 야생 조류 보호 구역으로
40여종의 조류가 서식하고 있다고한다.
런던에서의 일정이 짧아서
일부러 공원을 찾아가기 힘든 사람이라면
내셔널 갤러리-트라팔가 광장-버킹엄 궁전-세인트제임스파크-빅벤-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이 코스대로 관광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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