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금부터 시작 :: '서귀포호텔추천' 태그의 글 목록
728x90
반응형

작년 12월에 다녀온 열흘 간의 제주 여행에서
무려 5박을 투숙했던 서귀포 호텔 <휴식>
사실 서귀포 지역에는 워낙 가성비 좋은 호텔들이 많아
한 곳에 길게 머물기 보다는 숙소를 자주 옮기는 편인데
어쩌다 보니 이번에는 같은 호텔에서 룸 타입만 바꿔
각각 3박, 2박으로 나누어 숙박하게 되었다.

<휴식>호텔은
서귀포 중심인 매일 올레 시장이 가깝고
맛집들이 모여있는 아랑조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 곳에 머무는 동안은 차량을 렌트하지 않았기때문에
버스를 이용해 중문, 남원 쪽을 다녀왔고
마지막 날에는 급행 버스를 타고 성산으로 넘어갔는데
버스 정류장도 가깝고 노선도 비교적 많은 편이라
뚜벅이 여행에도 전혀 불편하지 않았다.

지은 지 좀 되었는지
건물 외관과 실내 가구들은 조금 오래된 느낌이 들고
규모도 호텔이라기엔 조금 작은 편~

주차 공간은 1층에 있는데
딱 보기에도 몇 칸 되지 않는다.
나야 뚜벅이니 상관없었지만 검색 과정에서 보니 주차 관련 불만이 많은 듯~

1층에 셀프 체크인 기계가 있어
체크인은 비대면으로도 가능하다.
예약번호를 넣으면 키가 생성되고
그걸 룸키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도 룸키로 문을 열면 자동으로 열리니 꼭 방문 앞에서만 열도록~

2층에는 리셉션과 라운지 공간이 있는데
오후 10시까지만 직원 분들이 계시다고 한다.
라운지 공간에는 대여가능한 책들도 있고
맥주를 비롯해 간단한 스낵 종류도 판매하며
아침에는 조식도 먹을 수 있단다.

조식은 셀프로 간단한 메뉴 몇가지가 제공되는데
전날 사전 예약시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3천원.
나는 먹어보지 않았지만 가격이 워낙 저렴하니 간단하게 먹기 좋을 듯~

체크인 시간이 남아 라운지에서 기다렸는데
커피를 마실 수 있어 좋았다.

호텔 이용시 주의사항은 여기를 참고.

루프탑이 있다길래 궁금해서 올라가 본 옥상.
한라산도 보이고
반대쪽으로는 바다도 조금 보이긴 하지만
겨울이다 보니 추워서 오래 머물기는 어려웠다.

룸 형태는 1인용 싱글룸에서 4인용 패밀리룸까지 있다.
5박 중 3박을 했던 스탠다드 트윈룸은 이런 모습~

싱글 침대 두 개가 나란히 있는데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오른쪽 싱글 침대 옆 공간으로
행거와 짐정리를 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이 있다.
TV와 화장대 그리고 작은 의자가 하나.

싱크대와 냉장고가 있지만
전기렌지는 작동하지 않는다.

우리가 숙박한 방에서는 창 밖으로 한라산이 보여
나름 한라산뷰.

욕실은 샤워부스 없이 샤워대만 있고
조금 좁은 편이지만 샤워하는데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다.
칫솔, 치약은 비치되어 있지 않다.

딱 필요한 것만 있지만
2명이서 이용하기에 전혀 불편하지 않았던 스탠다드 트윈룸.

2박을 더 머물게 되면서 바꾸게 된
패밀리 트윈룸,
더블 침대와 싱글 침대가 하나씩이라
최대 3인 숙박 가능.
침대 수만 많은 게 아니라 방도 트윈룸보다는 조금 더 넓었다.

작동해보지는 않았지만 드럼 세탁기도 있고

한 쪽으로 짐정리 및 옷정리를 할 수 있는 행거와
작은 테이블도 놓여있어
간단하게 뭐 먹을 때 편리했다.

트윈룸과 마찬가지로 샤워부스는 분리되어있지 않지만
면적이 훨씬 넓어 편리.

우리가 머문 방에서는 멀리 바다가 손톱만큼 보였는데
스탠다드 트윈룸이나 여기나 뷰는 그다지...

전체적으로 시간의 흔적이 느껴지지만
관리가 비교적 잘 되고 있어
지저분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고
나갔다 들어올 때마다 침구 정리도 너무 깔끔하게 잘 해주시고
또 리셉션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머무는 동안 마음 편하고 기분 좋게 여행할 수 있었다.
가성비도 매우 좋은 편이고
싱글룸도 있다고 하니 다음에 혼자 여행 가면 싱글룸을 이용해보고 싶다.
재방문 의사 100%

https://colorlessideas.tistory.com/548

서귀포 시내 중심 <퍼스트70> 호텔 이용후기

이용일 : 2020. 12월초 가격 : 5만3천원 (디럭스 트윈룸, 부킹닷컴 특가예약) 제주도 특히 서귀포 지역은 우리나라 어느 지역 보다 숙소 선택의 폭이 넓은 곳이다. 비수기라면 4만원대에 4성급 호텔

colorlessideas.tistory.com

728x90
반응형
Posted by 빨간마트료시카
728x90
반응형

이용일 : 2020. 12월초 

가격 : 5만3천원 (디럭스 트윈룸, 부킹닷컴 특가예약)

 

제주도 특히 서귀포 지역은 

우리나라 어느 지역 보다 숙소 선택의 폭이 넓은 곳이다. 

비수기라면 4만원대에 4성급 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데다 

호텔이 워낙 다양해 

여행 계획 짤 때마다 호텔 고르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곳. 

 

그래서 서귀포 시내에 숙박할 때면 

매번 다른 호텔을 이용하는 편인데 

대체로 만족도가 높았다. 

이번에도 역시 새로운 호텔을 이용해보기로 하고

선택한 곳이 바로 여기 <퍼스트 70>호텔.

 

이름은 자주 들어봤는데 도대체 어디 있지 싶었는데 

알고보니 이중섭 거리 바로 근처로 

서귀포 시내 중심에 교통 편리하고 

관광지 이용도 편리한 위치였는데 

큰 길가 쪽에서 조금 안쪽이라 이제껏 못보고 지나쳤나보다. 

 

외관은 이런 모습. 

실내에 들어서면 이렇게 중앙 부분이 뚫려있고 

가운데를 기준으로 서로 다른 호텔이라 특이하더라. 

왼쪽은 노블피아고 오른쪽이 더 퍼스트 70호텔

로비에 두 호텔 리셉션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1층에는 편의점이 있어 편리하고 

지하 1. 2층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하늘 공원이라고 적혀있는 루프 탑이 궁금해 올라가보니 

테이블이 몇 개 놓여있고

멀리 바다가 보였다.

겨울이라 그런가?

공원이라 하기엔 너무 아무 것도 없어 조금 황량한 느낌이었다. 

 

우리가 머문 방은 디럭스 트윈룸. 

싱글 침대 하나와 더블침대가 배치되어 있었다. 

 

침대 앞쪽 공간으로 작은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식탁으로 활용 가능. 

 

책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편리했다. 

 

욕실이 꽤 넓은 편이고

욕조가 있어 편리했다. 

 

욕실 옆으로 미닫이 문이 있고 

변기가 분리되어 있다. 

 

한가지 불편했던 건 욕실 미닫이 문이 꽉 닫히지 않는다는 사실. 

처음엔 고장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원래 구조 자체가 문이 끝까지 안닫혀 끝 쪽으로 5센티 정도 틈이 생길 수 밖에 없더라.  

우리야 모녀 여행이니 상관없지만, 

여행자의 구성에 따라 매우 불편할 수도 있을 듯~

 

7층이었던 우리 방에서 내려다본 풍경. 

멀리 바다가 보이긴 보인다.ㅎㅎ

 

<퍼스트 70> 호텔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해보자면 

장점은 첫째, 서귀포 시내 관광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이중섭 거리, 매일 올레 시장이 도보 3-5분 거리라 위치상 매우 편리한데다  

큰 길가 쪽이 아니라 주변이 비교적 조용하다는 점. 

둘째, 주변에 도보로 이용 가능한 맛집이 많다.

<오는 정 김밥> <쌍둥이 횟집>이 바로 지척에 있고

조금 더 걸어가면 맛집들이 모여있는 아랑조을 거리가 있으며

중국 요리맛집 <덕성원> 커피로 유명한 <유동 커피> 등 서귀포 대표 맛집들이

다 도보 가능한 거리에 있다. 

세째, 1층에 편의점이 있어 편리하다. 

장점들이 서귀포 시내 일반적인 호텔들이 다 가지고 있는 특성임에 반해 

내 기준에서 이 호텔의 단점은 좀 치명적이다. 

호텔 시설이 전반적으로 낡았는데 

낡은 거야 세월의 흔적이니 어쩔 수 없다해도 문제는 청소 상태.

청소에 민감한 편이 아님에도 청소 상태가 불량해 거슬리는 부분들이 있었고-물론, 리셉션에 전화하면 조치 해주기는 한다- 수건도 정말 낡았더라. 

개인적으로 다시 이용하지는 않을 듯~

 

colorlessideas.tistory.com/488

 

제주 서귀포 뚜벅이 여행 추천 호텔 <아트 스테이 서귀포 하버 호텔>

9박10일 제주 여행에서 세번째 숙소였던 <아트 스테이 서귀포 하버 호텔> 원래는 혼자 올레길을 걷기 위해 떠난 여행이었는데 갑자기 서울에서 지인이 찾아오겠다고 하는 바람에 6박에 걸친 게스

colorlessideas.tistory.com

colorlessideas.tistory.com/490

 

가성비 좋고 싱싱한 고등어회 맛집, 서귀포 <나원회포차>

9박10일로 떠난 제주 여행의 마지막 날이자 스와니와 함께한 3박4일 제주 먹방 여행 최후의 만찬을 남겨두고 우리 사이에는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설전이 오고갔다. 올레 길을 걷는 내내 저녁

colorlessideas.tistory.com

 

728x90
반응형
Posted by 빨간마트료시카
728x90
반응형

9박10일 제주 여행에서 세번째 숙소였던 <아트 스테이 서귀포 하버 호텔> 

원래는 혼자 올레길을 걷기 위해 떠난 여행이었는데 

갑자기 서울에서 지인이 찾아오겠다고 하는 바람에 

6박에 걸친 게스트 하우스 생활을 청산하고 

가게된 곳이다. 

 

지인의 제주 방문 목적은 오로지 먹방이었고 

나는 여전히 올레길을 더 걸어야했기에 

걸어서 접근 가능한 맛집이 많고 대중 교통 접근성이 좋아야한다는 게

호텔 선택의 기준이었다. 

제주 곳곳에 수많은 맛집들이 산재해있지만 

가장 많은 맛집이 모여있는 곳은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서귀포 매일 올레 시장 근처와 이중섭 거리 주변. 

결국 그 모든 기준에 부합되면서 가성비가 좋은 호텔로 고르다보니 

선택한 곳이 바로 여기, 

<아트 스테이 서귀포 하버 호텔> 

제주 여행은 워낙 자주 와봤고 

서귀포 쪽 웬만한 호텔 이름은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처음 들어본 호텔이라 새로 생긴 곳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하워드 존슨호텔>을 리모델링 했단다. 

 

제주 공항에서 출발할 경우

리무진 600번을 타면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되는데 

뉴경남호텔이나 서복전시관앞에서 내려 10분이내 걸으면 된다. 

 

말이 리모델링이지 외관도 내부도 완전히 새 것 같았다. 

비수기(2020.1.21-24)인데다 부킹닷컴 특가로

1박에 3만 2천원, 3박에 10만원이 채 되지 않는 가격에 이용했는데 

전날 묵었던 게스트하우스 4인실 1박요금이 2만5천원이었음을 고려하면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요금. 

 

체크인 할 때 카드키를 2장 주는데 

2장을 주니 참 편리하다는 생각도 잠시,

둘이 같이 들고나갔다가 저녁 먹고 돌아오는 길에 지인이 카드키를 잃어버려 

결국 1만원 변상ㅋ

그러니 보관을 잘 하거나 한 장만 들고 다니시길 추천. 

 

리셉션 옆에는 이런 휴식 공간이 있다. 

일행을 잠시 기다리거나 쉬기에 좋은 공간이고 

우린 해보지 않았지만 저 게임기도 많이들 이용하더라. 

 

한쪽에 컴퓨터와 프린트기도 있으니 

급한 사무가 있거나 프린트 할 것이 있으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듯~

 

개별 룸은 이런 모습. 

럭셔리하지는 않아도 있을 것은 다 있고 

두 사람이서 생활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 

매트리스나 베개 역시 만족. 

 

벽장 속 공간도 넓고 옷걸이도 많아 

캐리어를 정리하기에도 편했고 

먹지는 않았지만 인스턴트 이디야 커피와 차 종류도 갖춰어져 있다. 

 

 

욕실 역시 동급 호텔과 비교해볼 때 평범, 깔끔. 

세면대 아래  공간에 여분의 타월과 휴지, 드라이기가 비치되어있다. 

 

욕조는 없고 샤워부스가 분리되어 있는데 

샴푸, 컨디셔터, 바디워시가 잘 갖춰져있다. 

단, 치약과 칫솔은 제공되지 않으니 미리 준비해오시길~

 

우리 방은 오션뷰가 아니라 시내쪽 전망이 내려다 보였는데 

7층 우리방에서 내려다 본 풍경. 

도로변이지만, 창문을 닫아두면 차도쪽 소음은 별로 없다. 

그리고 옆방에 사람이 없는 건지 아니면 원래 방음이 되는 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조용하고 편안하게 잘 지낼 수 있었다. 

 

호텔 조식 뷔페는 먹을 때마다 후회하지만, 

그래도 3일이나 머무니 하루쯤은 먹어보자며 

조식을 신청했다. 

조식 뷔페는 사전에 신청하는 가격과 당일 현장 신청하는 가격이 다르므로 

계획이 있다면 가급적 하루 전까지는 신청하시길~

 

3-4성급 호텔에서 제공되는 조식 뷔페는 사실 다 거기서 거기. 

동급의 서귀포 쪽 호텔 조식 뷔페 투숙객용 요금이 1만원인 것을 생각하면 

이 곳은 조금 비싼 편임에 비해 

가짓수는 별 차이 없는 듯~

 

사진을 다 찍지는 못했지만, 

샐러드 용 채소와 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나물류들이 먹을 만했고 

그 밖에 죽이나 스프도 있었다. 

이른 아침에 식당 찾기가 귀찮다거나 

호텔에 왔으니 그래도 조식 뷔페 한 번은 먹어줘야지라거나

앉은 자리에서 커피까지 다 해결하고 싶다면 한 끼 정도는 먹을 만하다.  

딱 거기까지. 

 

식사를 마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방으로 가다가 

이 호텔 꼭대기에 옥상정원이 있다는 표시를 보고 

한 번 올라가 보았다. 

 

가는 방법은 11층에서 내려 왼쪽으로 가면 옥상정원으로 가는 문이 나오는데 

연속해서 나오는 문들을 세개 정도 열고 나가면

옥상정원으로 이어지는 계단이 나오고 그리로 올라가면  

이런 풍경이 펼쳐진다. 

 

자쿠지 이용 요금은 1만5천원이라 본 것 같은데 

겨울이라 그런가? 분위기가 그다지...

굳이 이 요금을 내고 이용할까 싶지만 

그거야 개인 취향의 문제겠고 

이 곳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이런 모습. 

 

시야를 막는 것이 없으니 멀리 바다와 섬까지 한 눈에 들어오는데 

석양이 고운 날은 꽤나 아름다울 것 같다. 

뒷쪽으로 가서 바라본 반대편에는 

멀리 아련하게 한라산이 보인다. 

 

이 호텔 지하주차장에 쏘카존이 있다는데 

만약 차를 렌트하지 않았다면 

이것도 꽤나 유용한 이 호텔의 장점이 아닐까 싶다.  

 

<아트 스테이 서귀포 하버 호텔>에 대해 종합적으로 정리하자면 

가성비, 가심비가 매우 좋은 호텔이며 

주변에 걸어서 이용 가능한 수많은 맛집과 관광지들이 밀집해 있어 

우리같은 뚜벅이 여행자에게는 매우 편리한 위치로 적극 추천하고 싶다. 

 

 

<아트 스테이 서귀포 하버 주변 맛집 추천>

 

2020/02/19 - 가성비 좋고 싱싱한 고등어회 맛집, 서귀포 <나원회포차>

 

가성비 좋고 싱싱한 고등어회 맛집, 서귀포 <나원회포차>

9박10일로 떠난 제주 여행의 마지막 날이자 스와니와 함께한 3박4일 제주 먹방 여행 최후의 만찬을 남겨두고 우리 사이에는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설전이 오고갔다. 올레 길을 걷는 내내 저녁 메뉴에 대해 이런..

colorlessideas.tistory.com

 

2020/02/15 - 서귀포에서 먹는 제주식 해장국 <맨도롱 해장국>

 

서귀포에서 먹는 제주식 해장국 <맨도롱 해장국>

올레길을 걷기 위해 일찌감치 길을 나섰던 날, 전날 술을 마셨으니 속을 풀자며 아침 메뉴로 해장국을 먹기로 했다. 검색왕 스와니는 또다시 주변 맛집 검색에 들어갔고 그 결과 가게된 곳은 맞은..

colorlessideas.tistory.com

 

https://colorlessideas.tistory.com/489

 

제주 서귀포 맛있는 수제 맥주 <제주 약수터>

저녁 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향하던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 곳, <제주 약수터> 맥주가 약수?ㅋ 상호도 재밌고 pub 분위기 물씬 풍기는 외관도 마음에 들어 그자리에서 즉시 검색해보니 제주에서 핫한 수제 맥주..

colorlessideas.tistory.com

 

2020/02/02 - 30년 전통의 서귀포 돔베고기 맛집 <천짓골>

 

30년 전통의 서귀포 돔베고기 맛집 <천짓골>

방문일 : 2020. 1.22. 9박10일 겨울 제주 여행 기간 내내 흐리고 바람은 불었지만 본격적으로 비가 온 것은 이 날이 처음이자 마지막. 올레길을 걷기 위해 제주에 와있던 나를 오로지 먹방을 목적으로 서울에서부..

colorlessideas.tistory.com

2020/02/01 - 서귀포 맛집 추천 <오는 정 김밥>

 

서귀포 맛집 추천 <오는 정 김밥>

3년전 제주에 처음 혼자 여행을 왔을 때 묵었던 서귀포 데이즈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한 <오는 정 김밥> 혼자 여행이 처음이라 혼밥도 낯설고 딱히 가고 싶은 맛집도 없어 근처를 배회하다 우연히 찾아갔었는데 알고..

colorlessideas.tistory.com

 

2020/01/31 - 재방문 의사 100%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근처 횟집 <남정네들>

 

재방문 의사 100%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근처 횟집 <남정네들>

혼자 고요하게 올레를 걷고있던 내게 고등어 회가 너무 먹고 싶다며 막무가내로 서울에서 제주로 내려와 내 귀한 시간을 뺏어간 스와니. 처음엔 금쪽같은 내 시간을 뺏으려는 그녀가 너무나 얄미웠으나ㅋ 그런 내..

colorlessideas.tistory.com

 

2018/10/04 - 서귀포 맛있는 커피 <유동 커피>

 

서귀포 맛있는 커피 <유동 커피>

서귀포에 들를 때면 꼭 찾아가는 중국 음식점 <덕성원>에서 점심을 먹은 후 식후 커피가 간절해 주변 카페를 검색하다가 알게된 <유동 커피> 서귀포에서 꼭 가봐야할 커피 맛 좋은 카페라기에 기대를 안고 찾아갔..

colorlessideas.tistory.com

2018/06/24 - 제주도 맛집 추천 5 서귀포 중국요리 맛집 <덕성원>

 

제주도 맛집 추천 5 서귀포 중국요리 맛집 <덕성원>

20여년 전 처음 제주에 갔을 대부터 제주에 가면 반드시 들러야할 맛집으로 각인된 이 곳은 서귀포에 위치한 중국집 <덕성원> 지금은 중문이나 제주에도 지점이 생겼다는데 본점은 여기. 영업시간: 매일 11:00 - 1..

colorlessideas.tistory.com

 

<위치 좋은 서귀포 지역 호텔과 게스트 하우스 후기>

 

2018/05/14 - 제주도 호텔 후기6 - 서귀포 뚜벅이여행자에게 추천 <엠 스테이>(M STAY) 호텔 제주

 

제주도 호텔 후기6 - 서귀포 뚜벅이여행자에게 추천 <엠 스테이>(M STAY) 호텔 제주

서귀포에서 보낸 3박 중 마지막 날 묵었던 호텔 M STAY. 아고다에서 7만원쯤에 예약한 디럭스 트윈룸을 이용했어요. 2박했던 비스타케이 천지연 호텔과 가까운 서귀포 중심에 있는데다 호텔 바로 앞에 버스 정류..

colorlessideas.tistory.com

2018/05/13 - 제주도 호텔 후기 5 - 위치 좋고 깔끔한 <비스타케이 천지연> 호텔

 

제주도 호텔 후기 5 - 위치 좋고 깔끔한 <비스타케이 천지연> 호텔

성산에서 2박후 서귀포로 이동해서 2박을 이용한 <비스타케이 천지연> 호텔. 호텔도 항공권처럼 미리 예약할수록 싼데 우리는 중간에 호텔을 변경하는 바람에 늦게 예약한데다 연휴 때라 아고다에서 2박에 14만원..

colorlessideas.tistory.com

2018/10/03 - 서귀포 시내 최고의 위치와 가성비 <케니스토리 인 서귀포> 호텔

 

서귀포 시내 최고의 위치와 가성비 <케니스토리 인 서귀포> 호텔

4박5일간의 제주여행 중 1박을 했던 <케니 스토리 인 서귀포> 호텔 위치는 매일 올레 시장 6번 출입구 근처. 서귀포 시내 중심에 있어 매일 올레 시장, 이중섭 거리도 가깝고 유명 맛집은 물론 버스 정류장도 가까..

colorlessideas.tistory.com

 

2019/01/05 - 조용한 게스트하우스를 원한다면 서귀포 <올레스테이>

 

조용한 게스트하우스를 원한다면 서귀포 <올레스테이>

6박7일 일정으로 다녀온 2018년 겨울 제주여행에서 혼자 3박을 머물렀던 곳은 바로 여기 서귀포에 위치한 <올레 스테이> 2년전 난생 처음으로 혼자 떠났던 제주 여행에서 하루씩 연장하며 무려 5일을 머물렀던, 쫄..

colorlessideas.tistory.com

 

728x90
반응형
Posted by 빨간마트료시카